어제 군주론 와서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현실적이네. 


프랑스 루이 12세에게 성문을 열여주었던 밀라노 사람들이 루이왕의 지지를 철회한 이유가 


도덕적 반성이나 어떤 민족적 이유가 아니라 걍 자기 삶이 본인 생각보다 향상되지 못했다는 이유라는 말에 부랄을 탁치고 놀람.


통찰력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그리고 글도 잘씀. 서문에 자기는 화려하게 안썼다는데 이것도 리얼임.


다른 철학자나 사상가처럼 되도 않는 소리 어렵게 쓰지도 않았음.


이거 다 읽고 손자병법 읽을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