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군주론 와서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현실적이네.
프랑스 루이 12세에게 성문을 열여주었던 밀라노 사람들이 루이왕의 지지를 철회한 이유가
도덕적 반성이나 어떤 민족적 이유가 아니라 걍 자기 삶이 본인 생각보다 향상되지 못했다는 이유라는 말에 부랄을 탁치고 놀람.
통찰력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그리고 글도 잘씀. 서문에 자기는 화려하게 안썼다는데 이것도 리얼임.
다른 철학자나 사상가처럼 되도 않는 소리 어렵게 쓰지도 않았음.
이거 다 읽고 손자병법 읽을 생각임.
다른 철학자들 말을 글 속에만 쳐박아두니깐 쓸모가 없지
고전들 전부 당대 현실에 맞게 쓰여진거니 다소 이상적일 순 있어도 비현실적인건 없다고 생각해
사마천 사기 읽자
사기는 너무 긴게 문제임ㅋㅋ - dc App
한비자랑 손자병법 읽자 두번 읽자 한비자는 동양의 군주론이라 해도 손색이 없당
한비자 좀 너무 인정없는거같긴 한데 그렇게 살면 최소 손해는 안볼듯ㅋㅋ - dc App
제자백가가 현실성갑아니냐
카스틸리오네의 궁정론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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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폰네소스전쟁사는 걍 역사책 아님? 사기같은 그런 맛이 있음?
ㅇㅋㄷㅋ 읽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