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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바람은 소소하고 역수는 차가운데' 읽었다..흐흐



뭐 다들 아는 유명한 야그임.



진왕 영정(훗날의 진시황)을 암살하려한 자객 형가의 이야기.


근데 형가 및 연나라 태자 단, 진무용, 전광, 고점리 등의 인물들의 내면 심리를

잘 묘사한 작품임.


분량은 그리 길지 않아서 읽는데 얼마 안걸림.



근데 이 작품을 읽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형가가 암살에 성공했더라면 어찌 됐을랑가...

과연 그래도 진나라가 천하 통일을 했을까.



진왕 영정이 죽었다면 진나라는 구심점을 잃게 되고 허둥지둥했을 수도 있을 듯 싶다.


그 틈에 다른 나라들이 기세를 회복했다면?

음...



어찌보면 진나라의 천하통일 장담 못할지도..ㅇㅇ




중국사에서도 유명하고 흥미진진한 대목이라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