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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별로 안 긴데
작사의 기존 작품의 오마쥬라고 해야할까
캐릭터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그런게 좀 있네
강요하는 것으로 반대의 행동을 유도하는 드래곤
아헨라이즈와 라오코네스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보는 지자
시하와 치천제와 핸드레이크 그리고 파
포기한 타입과 구원하려는 타입
통찰력을 가진 인간의 영웅
마트퀸과 루트에리노 그리고 미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읽으면서 저 캐릭터를 볼 때
전작의 쟤들이 떠오르더라.
그리고 이영도 작품 쭉 읽으면서 느끼는게
현재 인류(각각 작중 인류)를 멸망해간다고(or 미래가 없다) 느끼는 캐릭터와
멸망해도 괜찮다(or 믿어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캐릭터의
충돌을 다루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드래곤라자의 루트에리노와 핸드레이크
퓨쳐워커의 파와 미
폴라리스 랩소디의 복수와 자유?는 아닌가
눈물을 마시는 새의 변화와 고정
피를 마시는 새의 치천제와 정우
아닌가? ㅋㅋ
난 이 갈등과 주제가 마음에 들어
시하와 파 비슷한 느낌이긴 하네 ㅋㅋ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