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런 말을 쓸 땐 보통 '힘들게 열쇠 꾸러미 안 뒤져도 되는 마스터키' 마냥 딱히 의식하지 않아도 어떤 글이든 술술 읽고 쓰게 만드는 직관이나 암묵지를 의도하는 걸텐데, 이것도 여러 조건이 잘 갖춰졌을 때나 특수한 상황에 대한 직관이 발달하는 거지 그냥 책 많이 읽고 많이 쓴다고 어디에서나 통하는 독해력이 생기고 필력이 생기는 게 아니란 말이지...
책 이야기) 이기는 결정의 제 1원칙(원제는 Streetlights and Shadows)를 비롯한 게리 클라인의 책들은 사람들의 직관과 통찰에 대한 온갖 지리멸렬한 연구들을 다룬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직관은 매우 유용한 도구이지만, 누구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직관이 잘못 작동해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문가를 넘어 장인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직관의 '그림자'또한 이해하기에, 한계를 넘는 통찰을 발견하고 유연하게 문제를 해결할 줄 안다. (물론 이러한 통찰은 이상적인 가정에 기반한 것이고, 클라인과 동료들이 연구한 사람들 대부분은 처절하리만치 인간의 한계를 드러낸다...)
책 이야기) 이기는 결정의 제 1원칙(원제는 Streetlights and Shadows)를 비롯한 게리 클라인의 책들은 사람들의 직관과 통찰에 대한 온갖 지리멸렬한 연구들을 다룬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직관은 매우 유용한 도구이지만, 누구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직관이 잘못 작동해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문가를 넘어 장인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직관의 '그림자'또한 이해하기에, 한계를 넘는 통찰을 발견하고 유연하게 문제를 해결할 줄 안다. (물론 이러한 통찰은 이상적인 가정에 기반한 것이고, 클라인과 동료들이 연구한 사람들 대부분은 처절하리만치 인간의 한계를 드러낸다...)
짤은 히스형제의 '자신있게 결정하라' 주석임
독해력이라는 게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이해도로 생각하면 될듯
보통 그런 좁은 의미로 안 쓰자늠
난 한번도 책 많이 읽고 쓰면 독해력이 좋아진다고 한적 없는데. 내 글과 댓글을 천천히 다시 한번 읽어보셈. 뭐든지 의식적인 반복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 행위를 길거나 어려운 문장구조의 정확한 인식과 축적이라고 보고 있는거고. 뭐 니 글이 내 댓글에 답하려고 쓴글이 아니라면 나도 동의하는 말임.
그 인식이 혼자 머리 싸맨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는 말임
눈으로 훑어보며 진행해가는 읽는 행위와 문장 하나를 붙잡고 구조 단위로 뜯어보는 이해하는 행위는 인식이 전혀 다르게 박힐 수 밖에 없음.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91143
이것도 몇년전에 쓴 글 재탕한 거긴 한데 한 번 읽어보셈
읽어보라고 대뜸 가져다 던지는 행위가 반론으로 적절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건가. 뜬금없이 니가 몇년전에 쓴 지루한 글을 나한테 읽어보라고 링크 거는 이유가 뭐임. 저기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직접 요약해서 맥락에 적용하고 직접 댓글로 쓰셈.
긴 글 읽기 싫으면 볼드한 것만 읽던가 핑프도 아니고 말 존나 병신같이 하네
직접 써야지 알지 저 글에서 니가 말하고 싶은게 뭔지 내가 어떻게 아냐. 지금 무슨 마니또 놀이 하자는 것도 아니고
됐다 책 존나 많이 읽든 문장구조 존나 곱씹어보든 맘대로 해라 그런다고 뭐 하나 안 달라지겠지만
너의 지지와 성원 고맙게 받을게.
결국 그냥 그럴 것 같다 라고 생각해서 글 싸지른 거 잖아 어떠한 근거도 없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