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니체는 너무 흔함.
좋아하는 서양 철학자 누구냐고 했을때 플라톤이라고 답하며 5분만 떠들어대면 바로 아마추어 티가 팍팍 나면서 댓글로 알못이라 까임.
아우구스티누스 등의 교부 철학도 이제는 위험함.
헤라클레이토스? 아낙사고라스? 아니아니. 희랍 철학 파는 사람들이 스치면서라도 공부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렇다면 답은 무엇인가? 대세는 헬레니즘 철학과 스콜라 철학이다. 이제 서양 철학자 누구 좋아하냐고 물었을때 조용히 포스 있게 이렇게 말해보자.
"키티온의 제논",
"카르네아데스",
"알렉산드리아의 필로",
"보에티우스",
"성 빅토르의 위고",
"솔즈베리의 요한".
단, 그래도 키케로랑 토마스 아퀴나스는 안된다. 이미 공부한 사람들이 많음. 오컴의 윌리엄도 요즘 힙스터들 레이더에 포착되었으니 피해야 함.
ㅁㅊ ㅋㅋㅋㅋㅋ
성 빅토르의 위고 좋아한다고 한 다음, "빅토르 위고 말하는거?"라 댓글 달릴 때 "야레야레... 이래서 요즘 젊은 독붕이들은..."이라 하면 완벽함.
"아낙사고라스"
공룡 이름같네
-힙- - dc App
흠... 키케로라 키케로는 철학 쪽에서 힙 그자체 아니냐?
가속주의
에밀 시오랑
하이데거 투메냐?
"루크레티우스"
요즘은 비코도 네임드냐
ㅇㅇ 새로운 학문 졸 잘팔리더라
‘파르메니데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