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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마사노부 '제비우스' 다 읽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80년대에 겁나 인기 쩔었던 고전 슈팅게임 '제비우스'
바로 그 제비우스 게임의 배경 스토리를 소설화한 작품임.
ㅇㅇ
어쩌면 독갤럼들은 대체로 젊은 세대들이라서 잘 모를지도;
아무튼간에 대략적인 스토리는.......ㅋㅋ
옛날 먼 옛날에 지구에는 엄청 발달한 과학문명의 인류가 살았는데
생체 컴퓨터를 개발해서 편리하게 살고 있었다.
이 컴퓨터의 이름이 감프인데....엄청 머리가 너무 좋다보니
어느덧 인간들의 통제를 벗어나 자신이 인류를 지배하고자 하는 야망을
갖게 됨..ㄷㄷㄷ
그래서 이 느자구 없는 놈이 곧 있으면 빙하기가 올 것이다라고
구라를 겁나 쳐대고...
빙하기에 대비해서 지구를 떠나서 이민을 가야 한다고 주장.
결국, 겁나 성능 쩌는 컴퓨터의 말이다보니 속아 넘어가서 인류는
6개의 행성으로 흩어져서 이민 가기로 결정되는데...
그 6개의 행성 중 하나가 바로 행성 제비우스!!!!!!!!!!!!!!!!!!!!!!!!!!
하지만 이민을 가지 않고 지구에 남기로 결심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민을 가지 않고 남은 인간들이 바로 오늘날의 우리들 현생 인류라
이것이야!
근데 약 1만년 후...
서기 2012년....제비우스는 감프의 지배하에 인간들이 완전히 통제되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바로 이 제비우스가 지구를 침공해 온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남미 쪽이 제비우스 군에 의해 점령되어 버린다.
그래서 지구의 군대와 제비우스 군이 전쟁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이 게임의 시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단순한 슈팅게임인 제비우스에 이런 심오한 스토리가 있을 줄은 몰랐다ㅠㅠㅠㅠㅠㅠ
오 그런 게임이 있었나. 난 그때 게임은 철권 같은 것 밖에 모르는데.
철권보다 훨씬 더 옛날 게임이지..ㅎㅎ
지금 검색해보니깐 철권은 1994년도에 처음 나온거고..제비우스는 1982년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