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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이고 처음에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이런 괴담류는 어딘가 올드해보여서 별로일 듯했는데 마음에 든다.

살면서 노조키메를 누군가에게 추천해줬단 기억이 남아있는 독붕이라면

오늘 밤엔 잠들지 않는 게 좋다.

노조키메가 코호..코호.. 하는 숨소리를 내며 입술로 때리러 다가올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