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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 어릴 때로 타임머신 타고 가서


일부러 괴롭혀서 상처와 트라우마를 만들어주면 나중에 더 멋진 창작물을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러브크래프트의 얼굴에 산낙지를 집어던지며 울린다거나


오줌 싸던 헤밍웨이보고 "이게 콩알이냐 공알이냐~껄껄껄껄~" 하며 고추가 작다고 놀린다거나


오빠가 보는 앞에서 카프카 여동생을 흡혈귀라고 놀리며 괴롭힌다거나


임성순이 갖고 놀던 장난감이나 피규어를 빼앗는다거나 등등


음...


좋은 생각인지 나쁜 생각인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