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나와서 중앙일보에서 10년 가량 기자 생활을 하고, MBA까지 딴, 나름 사회과학적 사유 방식을 담지한 사람이

이렇게 신비주의적이고 비과학적이고 애미뒤진 쓰레기같은 책을 쓰기까지의 그 과정 내지는 마인드셋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이 책에 자신의 사회학과 학사 학위 이력을 적는 걸 보면, 뒤르켐 베버 마르크스가 뛰쳐나와 눈물을 흘릴 것 같아요.


제가 이런 쓰레기같은 책에 만 사천원을 지출함으로서 여러분의 독서 환경을 저해한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근데 이게 배꼽냄새 같은 거에요.

냄새 맡으면 좆같을 걸 뻔히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그 좆같음을 경험하고 싶어서 계속 시도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