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에 저렇게까지 서양 뛰어넘을라고 머리 굴리던 나라가 있을까? 당장 유럽 내에서도 그렇게까지 견제 심하게 안했을 거 같은데

그럼 점에서 아쉬운 거 두 가지가 결론적으로 번아웃 해버린 일본은 병신이 되버려서 병신짓만 저지르고 현재도 병신이라는거고(중간에 흥했지만 터졌으니 뭐)

다른 하나는 문학 쪽 얘긴데 그런 시대 속의 개인들을 고찰한 소세키가 일본의 대문호 취급받는 거 까진 좋은데 결국 다자이식 소설이 다 해먹었잖아? 아주 개인 사념을 탐구는 커녕 병적으로 뒤틀어서 키워버리고 우린 죄다 정신병잡니다 낄낄 거리는 문단을 만들어버리고 ㅡㅡ

솔직히 소세키가 애비인거 치고는 작품 스타일의 영향은 별로 두드러지는 거 같진 않다 후... 그냥 유미주의 사소설은 나가서 무릎 끓고 서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