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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는 독후감을 길게 적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과제로 읽은 책이기 때문에 교수가 원하는 조건인
1. a4 2p 이상 2. 각 장에 대한 감상 및 개인의 직/간접적 경험을 넣어야 했다.
누군가 이 책을 과제를 목적으로 읽게 된다면 참고 시, 도움이 아주 작게나마는 될 것이다.
<요약>
시중에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존재하고 언제나 모든 것에는 효시가 존재한다. 자기계발서의 효시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모든 법칙들은 ‘진심' ‘관심’ ‘역지사지’ 이렇게 세 가지 원리에 귀결된다.
타인과 좋지 못한 기억들을 상기해보자. 아마 모든 기억들이 위의 세 가지 원리를 지키지 못해 일어난 일들이다.
예수,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가 세계 4대 성인이라고 불리는 것은 이유가 있다. 위의 세 가지 원리를 지키면 그만큼 나를 따르고 존중해주는 이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산 속에 들어가서 모든 교류를 끊고 혼자 살지 않는 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이 원리들은 필수다. 그리고 이러한 원리를 누가 더 많이, 열심히, 잘 지킴에 따라 내 주변은 나를 위해주는 이들이 더 많아진다.
성인(聖人)은 되지는 못할망정, 사회속의 성인(成人)이 되기 위해선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남을 대해야 할 것이다.
<본문>
평상 시 책을 아예 읽지 않는 부류는 아니다. 적어도 1주일에 한 권 정도의 책은 읽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자기계발서는 크게 선호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정말 무지한 이가 아닌 이상 실천을 하지 않을 뿐, 책이 알려주고자 하는 어느 정도의 내용은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경우든 수많은 아류들 사이에 효시가 존재하기 나름이다. 나는 자기계발서들의 효시는 데일 카네기의 저서들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여러 저서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저서는 <인간관계론>이다. 왜 이 책이 으뜸일까?
우선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불린다. 그리고 그렇게 불리는 원초적 원인은 대인 관계, 상하 관계 그리고 부부 관계이고 누구나 이러한 관계를 맺으며 난관에 봉착한다. 이 책은 가장 보편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장 보편적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것이 자기계발서의 효시인 카네기의 저서들 중 유난히 유명한 이유일 것이다.
1장에선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다룬다’라는 말 때문에 본인이 윗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적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랫사람으로서 윗사람을 다룰 수도 있다. 즉 ‘다룬다’라는 행위는 모든 이들이 모든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내가 이러한 행위를 하고 있음을 상대방이 노골적으로 인지하면 실패한 것이다.
카네기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이렇게 3가지로 나뉜다.
1. 함부로 비난하지 마라.
2. 타인에 대한 칭찬과 인증은 진심으로 하라
3. 타인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우리 모두 아는 법칙이지만 실생활 속에서 지기키 못하지 않았던가? 나마저도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주장의 허점을 찾아 이를 물고 늘어져 비난하는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 있다. 책을 읽으며 느꼈다. 이 때문에 얼마나 많은 보이지 않는 적을 감당하고 손해를 감수해야했는지를.
2장에선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현대 사회가 외모지상주의로 물들어 가면서, 어떤 이들은 성격이 정말 파탄이 난 것이 아니고서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이들은 매우 극소수이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 우리 범인들은 전략을 세워서 사람들을 상대해야만 이들과의 인간관계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카네기가 제시한 전략은 크게 6가지다.
1.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2. 진심으로 미소를 지어라.
3. 상대방의 이름, 가족관계 같은 정보를 외워라.
4. 상대방의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라.
5.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라.
6.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처럼 느끼게 하라.
우선 위의 법칙들은 모두 ‘진심’이라는 키워드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진심으로 생각해야만 미소가 나오고 관심사와 정보를 듣고 기억할 수 있으며, 경청할 수 있다. 우리가 바보가 아닌 이상 진심인지 아첨인지는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온라인 쇼핑몰이 생겼음에도 여전히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구매하는 이들이 있다. 돈도 더 많이 드는데 왜 그럴까? 당장 백화점에 가면 우선 ‘사모님’ 혹은 ‘사장님’하면서 대접을 받는다. 그리고 관심과 미소를 받는다. 이 때문에 소비자는 더 비싼 비용을 기꺼이 서비스료로 지불한다. 물론 점원의 이러한 태도가 진심이 아니라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아라. 최종 목적이 물건을 팔기 위함일 뿐이고 이러한 목적이 있음에 결국 진심으로 귀결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의견을 남에게 설득 시켜야하는 경우가 수도 없이 있다. 카네기는 여기에 대해서도 본인만의 규칙을 정했다. 이것이 3장에 총 12가지가 있는데 내 나름대로 비슷한 것은 빼고 중요한 것으로 간추려 보았다.
1. 상대방을 적대적으로 대하지 마라.
2. 상대방이 틀린 것은 언급하지 말고 내가 틀린 것은 인정하라.
3.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4.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했다고 여기게 만들어라.
위와 같은 법칙들을 아주 잘 지킨 고대의 위대한 현인이 있다. 본인의 무지를 스스로 깨닫게 도와주는 산파술의 창시자인 ‘소크라테스’이다.
우선 그는 스스로가 무지하다고 아는 것이 외는 아는 것이 없다고 말하며 매우 본인에게 엄격했다. 그리고 논쟁을 하면 상대방의 논거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증하지 않았다. 그는 옆에서 산파가 산모를 도와주듯이 스스로 무지함을 깨닫게 했다.
앞에서 말했듯이 나는 유독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 틀렸다싶으면 즉시 공격적으로 반론했고 이 때문에 서로 얼굴을 붉힐 뻔한 적이 많았다. 다행이 붉히지 않고 ‘뻔’했고 아직까지 친하게 지내는 이유는 그 자리에서든 시간이 좀 지나서든 내가 잘못했음을 인지하면 어떻게든 사과를 하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읽고 내 생각이 아무리 맞더라도 한 걸음 뒤로 떨어져서 상대방의 관점에서도 생각을 해보는 것이 더 좋은 교우 관계 나아가 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남은 4장, 5장, 6장은 각각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사람을 바꾸기.’ ‘이러한 규칙들을 편지에 적용하기’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하기’ 이다. 내가 굳이 적지 않는 이유는 앞에 1장, 2장, 3장의 내용을 명심하고 이를 따르면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 dc official App
456장은 굳이 안 봐도 되는 부분임?
솔직히 같은 말 반복임..
내기억에도 이 책을 별로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반복이 좀 많았던거같다 - dc App
원래 내가 적는 독후감이면 그런 식으로 적었는데, 교수가 ㅈㄴ 좋다고 강추한 책이라서 별로라 못 적겠더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