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랜만에 책을 구매하러 교보문고에 들렀는데
한국 현대 소설 쪽은
들춰보는 책마다 다 여성도서? (여성도서가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어요) 페미니즘, 퀴어 도서들이라구요..
이도우 작가님 책 두 권을 구매하긴 했는데..
이도우 작가님 책처럼 따뜻하고 위트있게 풀어나가는 소설 중에 인권운동이랑 연관 없는 현대문학은 없을까요..?
제가 문학에 조예가 얕아서 막 외국 고전문학들처럼 작품성이 뛰어난 책을 원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냥 따뜻하게 읽기 좋은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제가 읽은 책 중에 최악의 책은 언어의 온도였습니다. 책을 처음으로 찢어서 버렸어요.
장르는 가족애나 성장소설 빼고 다 좋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찢어서 버리누 ㅋㅋㅋㅋㅋㅋ
좋아하시는 책이면 죄송합니다.. 제가 책한테 속은 건 처음이라서요.. 베스트 셀러의 실체에 대해 알게해 준 책이었어요.
ㄴㄴ 읽어본 적도 없음 그래도 사놓으면 좀 아깝지 않나 싶은데 바로 찢어버리네 ㅋㅋㅋㅋ
나중에 서점 들리실 일 있으면 딱 3페이지만 읽어보세요. 아 그 때 그 놈이 이런 느낌이었구나. 하실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헌책방에 팔기라도 하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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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로 베스트셀러 코너는 잘 안가게됐어요.
현대 소설은 잘 모르겠는데 6,70년대 소설 중에서 최인훈-크리스마스 캐럴이 재밌음. 가족 간의 대화가 작품의 주 전개여서. - dc App
ㅜ ㅜ 가족애를 다루는 내용은 제가 공감을 못해서요 죄송합니다.. 가족이 없이 자라가지고.. 아 물론 다들 살아계시는데 바빠서.. 추천 감사합니다!
가족애를 다루는 내용이 아니라 연결되지 않는 기괴한 대화를 나누는 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풍자소설임.
음~~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지금 검색하러 갈게요!
황제를 위하여 읽어봤음? 따뜻하진 않지만 위트는 확실히 있어
추천 감사합니다! 처음 들어본 작품이에요 검색해볼게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dc App
제목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윗댓에서 먼저 추천했지만 김영하가 잘 어울릴 것 같네 ㄹㅇ
김영하 작가님은 티비로만 뵀는데 어떨지 기대되네요.. 한 권쯤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건 모르겠고 그냥 떠오르는대로 추천한다. 구병모-파과, 박민규-죽은왕녀를위한파반느, 임성순-컨설턴트, 문근영은 위험해, 오히려 다정한 사람들이 살고있다- 이 3부작, 이외수의 꿈꾸는식물,들개,장수하늘소,벽오금학도 이청준-당신들의천국, 은희경-새의선물
헉.. 많은 추천 감사합니다. 하나씩 다 검색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위저드 베이커리
오늘 책장에서 봤던 책인데 감사합니다!
난 파과는 별로였어! 윗 댓에 있길래.. 호불호 갈린다고 말해주려고 ㅎㅎ 구병모는 위저드 베이커리랑 아가미 괜찮았구
문학동네에서 출간하는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은 어때? 등단 10년 이내의 신진 작가들이 낸 단편중에서 뽑아서 나온 소설집이야. 독갤에서도 제일 언급 많이 되는 겉절이 문학이고
18,19,20 년도는 좋은 평 찾기 힘들고 (19,20은 님이 말한 그 쪽이 먹어버림..) 개인적으로는 11, 14년도 추천
근데 따뜻이랑 거리 머네.. 위저드 베이커리 고고.
헉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ㅜ ㅜ 아쉽네요.. 눈길을 다른 쪽으로도 돌려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