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가면서 갈수록 선생님에 대한 나의 동정심이 점점 얕아져가다가 최후의 말에서 나는 다시 선생님의 과거를 곱씹어봤다
선생님은, 작은아버지의 배신과 자신이 k를 배신한 일을 비교하면서 괴로워하고 자신의 아내를 거의 숭배하듯이 사랑하며 그녀를 망치고 싶지 않아 한다.
만일 선생님께 용기가 있었다면, k나 아내에게 자신의 속내를 모조리 털어놓았다면, 선생님은 생이라는 지옥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 꿀 수 있었을까
읽는 내내 마음이 괴로웠던 독서였지만 다 읽고 난 후에 다시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겠다
꿈 열흘 밤 아직 안 읽었는데 이것마저 읽으면서 생각할 시간을 벌어야겠다
선생님은, 작은아버지의 배신과 자신이 k를 배신한 일을 비교하면서 괴로워하고 자신의 아내를 거의 숭배하듯이 사랑하며 그녀를 망치고 싶지 않아 한다.
만일 선생님께 용기가 있었다면, k나 아내에게 자신의 속내를 모조리 털어놓았다면, 선생님은 생이라는 지옥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 꿀 수 있었을까
읽는 내내 마음이 괴로웠던 독서였지만 다 읽고 난 후에 다시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겠다
꿈 열흘 밤 아직 안 읽었는데 이것마저 읽으면서 생각할 시간을 벌어야겠다
후반부갈수록 선생님에대한 안쓰러움이 나도모르게 비웃음으로 변질되던데 자기자신이 남을 밀어내면서 동시에 남에게서 불합리하게 애정만을 바라는 이중성이우수웠응
선생님이 k가 죽은 후 마치 노파를 죽인 로쟈처럼 당황하고 있을 때가 난 제일 우스웠음..근데 마지막까지 가니까 더 이상 웃을 수 없더라..
후회하면서 미쳐가면서 죄책감으로 사죄하면서 캐릭터가 움직이니까 뭔가 복잡미묘한기분들게함 아예 씹새끼는 또 아니지만 그렇다고 옳다고할수가없다는게우수웠어
그런 복잡미묘한 캐릭터성을 소세키가 잘 만든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돈키 완독하고 도련님 질러야징 헤혜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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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슬프진 않은 작품이였음. 오히려 유쾌하던 장면도 많이 있고. 이제 돈키호테 가즈아
선생님의 죄책감과 제자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을 담은 작품이지 - dc App
글읽은지는 좀 됐지만 우유부단함이 극적인 소재로 쓰이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도 생각함ㅇㅇ - dc App
이제 꿀잼 산초를 보자 - dc App
불가능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걍 읽으면서 든 생각은 남편 없는 생활을 보내야 할 아내의 슬픔이 더 클 것을 고려해보지 않은건가 밖에 없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