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인종차별 성소수자차별 장애인차별 모든 차별이 금기인양 (적어도 원론적으로는)
대해지지만 외모지상주의는 너무나 만연하다
이쁜 사람을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잘해주는건 너무나 당연하게 취급받는다.
인사고과 같은 공적인 일만 아니라면 외모를 이유로 사람을 다르게 대하는 걸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나 싶다.
그렇다고 다른 차별당하는 사람들끼리 조직을 만들고 서로 연대하는 것 같은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외모지상주의의 잔인한 점이다.
못생긴새끼들도 못생긴 새끼가 싫기 때문이다.
빨리 칼리가 만들어져 세상에서 실용화되지 않는 이상 외모지상주의는 답이 없다.
또 현대의 매스미디어에 범람하는 미인의 이미지는 코카인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에도 완전 공감이다. 한국에서 아이돌,배우들의 외모는 5천만인구 중에 극소수에 불과한데, 이 사람들로 뒤덮인 미디어를 보는 사람들은 그게 당연한 건 줄 알고,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외모에 더 이상 만족 못하게 된다는 점이 너무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