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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는 이번 처음 접했는데

아이러니한 상황을 잘 구사하는 작가라고 느낌

작품에서 시골의사가

소년을 치료해주는데

정작 의사는 자기집안의 하녀생각 ,마부 생각하면서

진찰을 설렁설렁하거든

소년의 가족들은 그런 의사의 겉모습만보고 성자라고 착각을하고

뭐 이런 아이러니가 계속 펼쳐지는데..

내가 보면서 느낀건

일차원적인생각으로 삶의 어느 한 풍경을 보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음

그런데 깊이들어가서 그 상황을 제대로보면

참 아이러니하고 전혀 아름답지않고 ,오히려 역겨운 인간군상들이 몸을 뒤섞고있는

그런풍경들이 많은데

시골의사는 이런 풍경을 은유적으로 느낄수있게 해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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