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자체적인 부모에 그렇게 집착하지? 어차피 우린 모두 유럽 소설의 자식인 것을..... 맘 놓고 세르반테스랑 라블레 뒤만 따라가면 행복해진다 이거야~ 독러처럼 한민족의 정신 이런거 만들 것도 아니고 애비 찾는 거 그만하는 대신 그냥 곰브로비치나 쿤데라처럼 "트-루 소설"의 계보를 이어가기나 하자구
그치만 애비없는 양키와 불문학은 어째서인지 노벨상도 자주받고 문화력도 근본이 넘치고 옆나라인 소세키랑 루쉰만보더라도 지네끼리의 전통적인 완성기법이라도 갖는데 여긴 모든게 열화됐잖아요
양키 노벨상? 아아 밥 딜런을 말하는 것인가
유진오닐
포크너
응 걔네도 밥 딜런이랑 동급이래~
아버지가 없다면 스스로 아버지가 되어야 하는 법 지금부터 국문학 애비는 조남주다
그건 애미잖아
애미없네진짜
여자라고 애비가 못 된다는 생각은 가부장제 사회의 산물이거든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