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그마한 움직임이나 세밀한 변화까지 다 공들여서 빽빽하게 묘사해놓은데다 그 묘사에 생경한 단어도 많고 대화는 따옴표 죄다 생략이라 진도 쥰내 느리네 진짜ㅋㅋ 그게 주는 유니크한 느낌은 확실하다만 이거 이래갖고 한달안엔 읽겠나 싶네
그런점이 매력인데 호불호가 갈리긴 함
분명 과잉인데 문학적, 구조적으론 과잉이 아닌 마술같은 묘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