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책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배움이 짧은 저는 단순한 검수 작업을 하는 일자리를 구하게 되어서 큰 마음 먹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서 TTS로 책을 계속 듣게 되었습니다. 근무 시간이 12시간에서 13시간이다보니 막상 별 일이 없으면 일주일에 2권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덕에 제 팔자에 맞지도 않는 마음이니 안나 카레니나니 죄와벌이니를 읽으면서 생산 라인에서 분수에 맞지도 않는 눈물을 흘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듣는 습관때문에 평범하게 책을 눈으로 읽으려해도 잘 읽히지 않았습니다. 출판사가 다른 것도 번역이 다른 것도 아닌데.
부디 다시 눈으로 읽기에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괜찮은 글(문학이 아니라도 좋습니다)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 덕에 제 팔자에 맞지도 않는 마음이니 안나 카레니나니 죄와벌이니를 읽으면서 생산 라인에서 분수에 맞지도 않는 눈물을 흘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듣는 습관때문에 평범하게 책을 눈으로 읽으려해도 잘 읽히지 않았습니다. 출판사가 다른 것도 번역이 다른 것도 아닌데.
부디 다시 눈으로 읽기에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괜찮은 글(문학이 아니라도 좋습니다)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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