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선천) 정역(후천) 주역은 지축이 정립이 안되고 기울어진 만큼 변수가 있습니다. 즉 오행에서 오운으로 넘어갈때 인신상화라 하여 군화가 하나 더끼게됩니다. 그로써 오윤 육기도가 나온거구요. 주역 볼만한 책입니다만 그전에 공자님께서 쓴 주역 계사전을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계사전은 쉽게 이야기 해서 주역에 대한 독후감 정도라고 생각 하시면.. -斷滅-
무경계(noboundary92)2016-08-12 13:31
신빙성도 있지만 변수도 있습니다. -斷滅-
무경계(noboundary92)2016-08-12 13:33
음 ㄳㄳ
익명(14.38)2016-08-12 13:33
계사전 여러권 읽었었는데 남회근 선생의 주역 계사론이 가장 군더더기 없고 문체가 담백합니다. -斷滅-
무경계(noboundary92)2016-08-12 13:35
그 신빙성이란것이, 미래예측 적중률을 말하는것임?
익명(211.46)2016-08-12 13:44
ㄴ ㅇㅇ 점치는 거
익명(14.38)2016-08-12 13:57
주역은 그냥 사상체계지 점치는게아닐텐데
익명(218.37)2016-08-12 15:18
내가 독갤에서 사주팔자가 통계라는 소릴 볼줄은 몰랐네. 통계면 어디 그 통계 자료 좀 내밀어보쇼.
고대 그리스 자연철학의 지식을 오늘날의 관점에서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일 수는 노릇 아닌가? 그저 오늘날 과학이 있기까지의 토대가 된 과거 사고실험의 산물 정도로 '인정'해주는 것이지. 사주팔자니 하는 것도 오행의 기운으로 인간사 길흉화복을 논하는데, 기실 사주팔자에서 상정하는 세계의 운행원리가 사실일 경우에만 그에 기초한 수신의 방법 또한 타당한게 아닌가? 그런데 그 설명이 오늘날 통상 과학적이라고 받아들여지는 사실체계와 부합하는가만 생각해봐도 답은 나온다.
익명(115.95)2016-08-12 23:36
사주팔자라는게 오늘날 관점에서 보면 명백히 반과학주의적이고 반지성주의적인 '믿음체계'인데, 이걸 또 무슨 인문학적 지식인양 선전하고 다니는 몇몇 유명인사들의 말을 보고 있으면 솔직히 황당할 따름. 진짜 인문학자들 욕뵈고 다니는 짓. 암튼 그런거에 현혹되지 마라.
익명(115.95)2016-08-12 23:53
사주팔자랑 주역이랑은 별개입니다. 좋은 답변 잘읽고 갑니다. -斷滅-
무경계(noboundary92)2016-08-13 00:13
ㄴ주역과 명리학이 우주론과 이에 기반한 수신론을 다룬 것 정도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 쪽으로는 조예가 없어서.
익명(115.95)2016-08-13 01:39
좀더 첨언하면 주역이나 명리학이나 동양철학사에서 다루는 건 모르겠는데, 이게 오늘날에도 견지해야 할 유용한 프레임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120% 동의할 수 없음. 이를테면 고미숙은 동양역학을 신비주의로 취급하는 태도에 대해서 모더니즘에 기초해서 해당 지식체계를 몰아내려는 오리엔탈리즘이라 비판하고 있으나, 기실 그녀가 소위 이 '운명 사용설명서'를 옹호하는 이유 역시 따져들어가면 해당 지식체계의 내적 정합성과 더불어 기존 주류적 합리주의 시각의 맹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실용성 때문임.
익명(115.95)2016-08-13 02:07
그러나 모더니즘이라는 레떼로 합리성이 폐기되는 것도 /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외적 정합성이 결여된 내적 정합성은 일종의 지적유희에 불과하며, 일종의 용하다는 카더라식의 단편적 사례로 외적 정합성을 확보해야 하는 검증방법론상 한계로 다시금 신비주의를 요청한다는 점에서 신비주의라는 매도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고, 내적 정합성 만으로 확보되는 실용성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도 납득하기 어렵고 설령 그런 실용성이 있다 하더라도 '운명 사용설명서'를 통해서만 확보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이지도 않음.
주역(선천) 정역(후천) 주역은 지축이 정립이 안되고 기울어진 만큼 변수가 있습니다. 즉 오행에서 오운으로 넘어갈때 인신상화라 하여 군화가 하나 더끼게됩니다. 그로써 오윤 육기도가 나온거구요. 주역 볼만한 책입니다만 그전에 공자님께서 쓴 주역 계사전을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계사전은 쉽게 이야기 해서 주역에 대한 독후감 정도라고 생각 하시면.. -斷滅-
신빙성도 있지만 변수도 있습니다. -斷滅-
음 ㄳㄳ
계사전 여러권 읽었었는데 남회근 선생의 주역 계사론이 가장 군더더기 없고 문체가 담백합니다. -斷滅-
그 신빙성이란것이, 미래예측 적중률을 말하는것임?
ㄴ ㅇㅇ 점치는 거
주역은 그냥 사상체계지 점치는게아닐텐데
내가 독갤에서 사주팔자가 통계라는 소릴 볼줄은 몰랐네. 통계면 어디 그 통계 자료 좀 내밀어보쇼.
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0595362
-斷滅-
앞에 개인적이라는 의견 이라는 말을 안해서 오해가 생겼네요. -斷滅-
고대 그리스 자연철학의 지식을 오늘날의 관점에서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일 수는 노릇 아닌가? 그저 오늘날 과학이 있기까지의 토대가 된 과거 사고실험의 산물 정도로 '인정'해주는 것이지. 사주팔자니 하는 것도 오행의 기운으로 인간사 길흉화복을 논하는데, 기실 사주팔자에서 상정하는 세계의 운행원리가 사실일 경우에만 그에 기초한 수신의 방법 또한 타당한게 아닌가? 그런데 그 설명이 오늘날 통상 과학적이라고 받아들여지는 사실체계와 부합하는가만 생각해봐도 답은 나온다.
사주팔자라는게 오늘날 관점에서 보면 명백히 반과학주의적이고 반지성주의적인 '믿음체계'인데, 이걸 또 무슨 인문학적 지식인양 선전하고 다니는 몇몇 유명인사들의 말을 보고 있으면 솔직히 황당할 따름. 진짜 인문학자들 욕뵈고 다니는 짓. 암튼 그런거에 현혹되지 마라.
사주팔자랑 주역이랑은 별개입니다. 좋은 답변 잘읽고 갑니다. -斷滅-
ㄴ주역과 명리학이 우주론과 이에 기반한 수신론을 다룬 것 정도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 쪽으로는 조예가 없어서.
좀더 첨언하면 주역이나 명리학이나 동양철학사에서 다루는 건 모르겠는데, 이게 오늘날에도 견지해야 할 유용한 프레임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120% 동의할 수 없음. 이를테면 고미숙은 동양역학을 신비주의로 취급하는 태도에 대해서 모더니즘에 기초해서 해당 지식체계를 몰아내려는 오리엔탈리즘이라 비판하고 있으나, 기실 그녀가 소위 이 '운명 사용설명서'를 옹호하는 이유 역시 따져들어가면 해당 지식체계의 내적 정합성과 더불어 기존 주류적 합리주의 시각의 맹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실용성 때문임.
그러나 모더니즘이라는 레떼로 합리성이 폐기되는 것도 /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외적 정합성이 결여된 내적 정합성은 일종의 지적유희에 불과하며, 일종의 용하다는 카더라식의 단편적 사례로 외적 정합성을 확보해야 하는 검증방법론상 한계로 다시금 신비주의를 요청한다는 점에서 신비주의라는 매도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고, 내적 정합성 만으로 확보되는 실용성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도 납득하기 어렵고 설령 그런 실용성이 있다 하더라도 '운명 사용설명서'를 통해서만 확보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이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