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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완전히 문학이랑 상관없는 비문학인데 연도별로 칼럼을 보여주니까 다큐보는 느낌도 나고 괜찮다. 저자가 일본 좌파라 그런가 일본 까는 내용이 많다. 그리고 90년도 초 칼럼들이라 그런지 세계화나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 지금보다 훨씬 낙관적이라 인식 차이가 좀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