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부코스키 삼부작 사서읽을 가치 있음?
익명(223.62)
2017-06-09 12:44
추천 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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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작이라함은 <우체국> <팩토텀> <여자들>을 말씀하시는 거 맞죠?
부코스키 갓 세작품은 개강추입니다.
대신 호밀빵은 세작품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재밌음
있는척 유식한척 그런거 없음. 그냥 뇌 필터링 없이 막 쓰는거 같은데, 막 꽃힘
오오 이 미친놈은 뭐지 할껍니다
참고로 말년 에세이집 <죽음을 주머니에 넣고>도 추천드림
ㄴ이사람이 댓글 달았겠거니 했는데 역시나ㅋㅋㅋ
ㄴㅋㅋㅋ부코스키 갓
부코스키가 찰스 부코스키 말하는거지?
ㄴ ㅇㅇ
개인적으로 팩토덤, 여자들 모두 재미있고 짜릿했지만 소장욕은 못 느꼈다. 한 번 이상 읽을 가치는 없음. 문학적 완결성이 아니라, 독특하고 도발적인(?) 작가의 사생활 때문에 뜬 케이스라고 봄. 읽기 쉬운 책이니 도서관이나 서점, 인터넷 서점에서 몇 장이라도 읽어보고 판단할 것.
부코스키 본인 등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