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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잉턴 교수에게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5시 e메일을 보냈는데 5시간여 만에 장문의 답신을 했다. 신속함에 놀랐고 통렬함에 더 놀랐다.


Q : 도 후보자의 민족주의적 고대사관 여부가 논란이다.


A : “도 후보자가 EKP를 비판, 지원을 중단하도록 한 의원 중 한 명이어서 내 입장이 편향됐을 순 있지만 분명 그에 대한 내 나름의 생각이 있다. 우선 그는 이종찬·이덕일씨와 같은 국수주의적 유사역사학(ultra-nationalistic pseudohistory) 지지자들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나는 유사역사학이 사회를 감염시키는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비합리성·외국인혐오증·종족중심주의·공포심 조장에 기반, 사회 내에서 적을 규정하고 암시와 협박, 인신공격, 위증을 통해 공격한다. 학자가 아니다. 대개의 훈련된 학자라면 의당 지니는 합리적 접근법이나 방법론을 사용하지 않는다. 유사역사학 옹호론자들은 일종의 음모론자들과 유사하다. 사회마다 그런 존재들이 있긴 하다. 대부분 성가시긴 해도 위해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이들이 정부 지원을 받는다면 민주주의 사회를 위협하는 진정한 위험이 된다. 난 많은 한국인들이 새 정부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걸 안다. 도 후보자에게도 어떤 자질이 있을 게다. 하지만 유사역사학에 대한 그의 지지는 분명 불안 요인이다.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의 발언록을 보면 특위 위원들이 학자들을 불러다 겁박하곤 했다. 중세유럽의 종교재판을 떠올리게 할 법한 행위였다. 자유사회에선 있어선 안 될 일이다. 그가 여기에 참여했기에, 또 유사역사학을 지지했기에 그를 문화부 장관으로 발탁한 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본다. 박근혜 정부의 과도함과 차별화하려는 정부 아닌가.”


"지난 3년 간 한국을 방문하지 않았고 장차 방문할 계획도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724360





찾아보니까 지난해 10월 20일에도 기사가 있었음


▼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 고대사 연구를 포기한 까닭

http://www.bostonkorea.com/news.php?mode=view&num=24436 (보스톤코리아)



그리고 유사역사학측에서 바잉턴을 매도함


 동북공정으로 한국서 10억 타 먹은 하버드대 바잉턴, 밥줄 끊기다.

http://www.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6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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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종환이 입장 밝혔는데 바잉턴이 말한게 사실이라면 말그대로 위증임.


도종환이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