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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하는 책.
레비스트로스, 바르트, 푸코, 라캉이라니. 그야말로 독갤 떡밥 덩어리라 안 살 수가 없었다.
제목은 저렇지만, 까보면 사실 구조주의 전체를 개관하는 책에 더 가까움. 사르트르의 실존주의와 구조주의가 어떻게 다른지, 또 그 전에 소쉬르의 음운론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니체와 마르크스의 사상과는 어떻게 다른지 쉽게 설명해줌. 흐름에 따라 설명해주다보니 이해하기 굉장히 쉽고, 그렇다고 정보가 심하게 왜곡됐다거나 얄팍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음.
근데, 아무래도 입문서다 보니까 깊이는 조금 모자라다 ㅠㅠ 대신 앞으로 뭘 읽으면 더 좋을지 굉장히 명확해짐. 난 일단 레비스트로스랑 소쉬르가 끌리긴 하더라.
하여튼, 만약 여러분도 독갤 구조주의 떡밥을 따라가고 싶다면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추천함.
나중 조금 깊이 있는 구조주의 책 읽을까 싶었는데 이건 좀 얕은가 보네 고민해봐야겠다
입문서로는 나쁘지 않음. 각 철학자들이 쓴 주요 저서랑 그 책 속 주장들을 잘 설명해 줌. 막무가내로 데리다, 들뢰즈에 부딪히는 것 보단 좀 나은듯.
이 아저씨가 쓴 레비나스 책도 볼만하더라
ㄳㄳ
소쉬르 일반언어학 강의 읽고 언어학의 세계로 오셈. 뒤이어 촘스키 변형생성문법, 영어의 음성체계 읽고 인지언어학으로 넘어가면 됨
그 전에 움베르트 에코 일반 기호학 이론 먼저 읽으면 안됨? 에코 먼저 읽으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