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책 읽으면서 막 줄긋고 이랬는데요즘은 깨끗한 상태로 오래 보관하고 싶다는 생각에 줄긋기가 꺼려짐ㅜㅜㅜㅜ아아, 나도 결국 깨끗한 책, 꽉찬 책장이나 보며 딸이나 치는 수집가의 길로 들어선것인가....읽은 책은 왜 또 이렇게 많니ㅠ책이야기: 오늘부터 인간실격 재독 들어갔는데, 너무 좋다.확실히 난 사양보단 인간실격이 더 좋아. - dc official App
인간실격좋아하네. 책잘알 ㅇㅈ한다. 성경도 읽어봤으면 다자이 오사무가 쓴 직소도 읽어봐. 그것도 오짐 짧고 굵음
성경 안읽었는데 한번 읽어봐야짘ㅋㅋ - dc App
인간실격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밑줄메모 못해서 광광 우는 바람에 새로 샀음.. 근데 메모든 밑줄이든 해놓으면 다시 읽을 사람들한테 편지같는 느낌도 들고 좋지않나요 ㅎㅎ그게 나든 아니든
글치 재독할때 느낀건데 과거의 나랑 현재의 나랑 줄긋는 부분이 달라지는거 보면서 약간 신기하기도 하고ㅎㅎ - dc App
연필로 할고 중고로 팔 땐 지우개로 지움 .. 연필은 지워도 감쪽같이 사라져서 괜춘
나는 잘 읽히는 건 안치고 안읽히는건 치면서 읽음. 지금 페스트 읽는데 등장인물들이 좀 낯설다고 해야되나? 리유는 의사고 주인공 삘이라 잘 외워졌는데 그랑이랑 랑베르 뭐 이런거는 나올때마다 아 ㅇ
얘뭐였지 하면서 줄쳐놓음. 페스트 번역 잘 된 거 맞나 김화영이 카뮈 전문이라는데 그건 둘째치고 서술이 난잡해
내 책이면 당연히 줄도 치고.. 이북의 가장 별로인 점이 바로 그걸 못한다는 거지(물론 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안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