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고,
하고싶은 이야기,감성들을 누군가가 이미 말해버리고 써버렸다.
더군다나 영화라는 매체가 점점더 깊이를 더한 종합예술로
덩치를 키우면서 정통소설작가보다는 시나리오작가로 빠지는
인재들도 상당부분 있을것이라 생각함.
무엇보다,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격변기속에 많은 천재들이 나왔지만,
지금은 더이상 그런 급속도의 변화가 일어나긴 힘들것같다.
내생각은 그렇다.
하지만 상관없다.
이미 세상에 나온 천재들과 존재했지만 아직 빛을 보지못한
작품들만 읽기에도 벅차다.
아니, 솔직히 내가 정말 좋아하는 소설 10개정도만
평생 반복해서 읽어도 좋을것같다.
여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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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에는 동의한다. 근데 나는 출간-유통속도가 빨라진게 한 몫 한다고 봄. 새책에 묻혀서 명작이 발굴되기 힘들어졌고, 작가들도 자기 세계 구축할 여유가 없어진 듯..
세계가 빨라지면서 흙 속의 진주가 드러나기도 전에 더 깊숙히 파묻히는 듯
근데 또 모르지 기술이나 문화가 나아가다 보면 새로운 소재가 발굴되거나 할지도...50년 전과 비교하면 주제는 비슷할지언정 소재는 훨씬 풍족해졌잖아 천천히 기다려보자고
돈과 명성을 소설로는 얻을 수 없는 세상이 된게 가장 큼 문청들 죄다 영화판으로 간지 20년은 된 것 같고 다음은 1인 미디어, 웹소설판이니
영화를 종합예술이라고 하는 애들 중에서 제대로된 말을 하는 놈을 본 적이 없음
공감함. 근데 옛날엔 글쟁이가 먹고사는 방법이기도했고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이름날리기가 가능했는데 현재는 유명하지않으면 먹고살기도 거의 불가능한데 이름날리려면 꾸준히 해야하니 거의 불가능인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