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사는게 좆같고 두렵고 항상 남의 눈치 존나보고 불안하니까 책이라는 세계로 도피하는애들 있냐?

그게나다....



책만 읽어선 이 좆같은인생을 돌파할수없다는걸 아주 잘 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책만 읽는다....

방구석에서 고대의 여러 현자들이 얘기해주는 내용들에서 잠깐의 심리적 안도감은 얻을수있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가면 알지못할 불안감이 스멀스멀 기어오르고 나를 감싼다


게임,드라마,영화 그런것들로 현실도피하는애들이랑 책으로 현실도피하는애들이랑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다 솔직히

걍 인간은 그 종류만 달라질뿐이지 인생 사는게 힘들면 직접 부딪히지않고 어떻게든 현실을 잊기위해 다른수단으로 도피하게 되는거같어

존잘 인싸들은 클럽으로 도피하고 나같은 방구석찐따들은 책이나 게임 그런곳으로 도피하고...

인간이란 그런 존재이니 걍 체념하고 살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