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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조지 오웰/민음사/160P

공산당 선언을 읽고 동물농장을 읽으니 재미있었다권력의 단맛을 놓칠 수 없는 인간의 심리를 마르크스가 예상하지 못한 것 같다마르크스는 전체사회에서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꾸었지만권력을 잡은 지배층은 말로서 사람들을 속이고 자신들의 이권을 챙겼다이점이 공산주의가 필연적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자본주의는 돈이라는 요소가 사람들을 불평등하게 만들어 위기가 있었지만자본주의는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지금까지 가장 완벽한 제도로 남아있다소련에 대한 풍자라는 내용을 알고 있지 않고 우화소설로 읽어도 충분히 흥미로웠을 것 같다소설 속 동물들이 현실 속 누구를 표현했는지 생각하며 읽으니 더 재미있었다특히 스노볼이 누구를 표현하고 있는지 찾아보니 트로츠키라는 사람이었다트로츠키는 나폴레옹인 스탈린보다는 합리적으로 소련을 이끌어 가려는 것처럼 보여서 트로츠키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