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톨릭인데 전통이나 의식, 이런게 좋더라
중세 수도사인 토마스 아 켐피스의 '준주성범'이랑 가톨릭 청년 교리서 '유캣'이란 책이 좋은 영향을 줬음
참고로 가톨릭 신자용 영성 독서앱도 있는데 sacred place라고 아일랜드 예수회 센터에서 개발한 거고 난 항상 애용하고 있음
근데 가톨릭도 비판받고 질타받을 점은 확실히 있는 종교임...
왜냐면 사람들 사상이 심하게 보수적이고 이게 그들의 진심이더라
근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조직 내부의 폐단을 지적해도 고치는 시늉 정도만 하는거 같아
이걸 부정하고 교회 편만 들면서 욕만 하는 사람들은 현실에서도 대부분 가톨릭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성격 드러운 광신도들이 많음
이런 사람들 특징은 말 안 통하기가 개독이나 개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랑 딱히 더 나은게 없음
그래서 내가 알기로 현직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그래서 솔선수범해 교회 분위기를 쇄신 중이신데 신자들이랑 성직자들이 잘 안 따라오는 경우가 많지
자세한 내용은 넷플 영화 <두 교황> 추천한다
님들은 특별히 믿는 종교라든지 관련되서 가지고 있는 가치관 같은게 있음? 같이 얘기 나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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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dc App
나는 무신론이긴 한데 사료나 교리같은 걸 보면 불교가 내 인간관에 잘 맞는 느낌 - dc App
“만들어진 신”
개구라 왜믿노
나도 지금은 딱히 종교 없지만 어차피 사람은 극에 몰리거나 알 수 없는 상황이 닥치면 초현실적인 존재를 구할 수밖에 없다. 종교성은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봄. 위에 시비 거는 놈들은 무시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