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본 연재 만화 대부분이 그렇다 그냥 눈에 보이는 표면적인 설정들만 이리저리 바꾸면서 만드는
남자 주인공이 많으니 여자를 주인공으로 하자, 닌자가 주인공이니 사무라이가 주인공인 만화를 만들자, 동료들이 잘 안죽으니 동료들 죽이는 만화 그리자 걍 생각 수준이 개초딩이잖음
그냥 소년만화의 미래 파이어펀치나 보자
댓글 9
답은 율리시스처럼 하루를 600페이지 정도로 그리는거다
책은도끼다(sungyue)2020-05-14 20:43
스타트가 좋아도 장기 연재로 구려지는 것들도 많고
장서가더재밌다(grams)2020-05-14 20:44
초딩들 상대로 팔아먹는데 초딩들입맛대로 마인크로프트생중계하는 유튜브같은거라고봐야지
초콜렛이상의형이상학(bakisama)2020-05-14 20:44
엄마까지 죽이는데 이제 누구 남앗누,, - dc App
나보코프(koko4545)2020-05-14 20:44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3 18:07
답글
고전 명작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작가 별로 특색있음. 소년만화 작가는 두 부류임. 클리셰를 따르거나 클리셰 파괴를 따르거나. 그거 빼면 본인 철학이란 걸 가진 만화가는 사라진지 오래라 본다.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05-14 20:48
소년만화라 플롯이 엉성해서 더 잘 드러날 뿐이지, 저는 장기연재 자체를 신뢰 안해요. 당장 울나라 웹소나 웹툰도 이런 비판점에서 멀지 않고. 그리고 장르판 자체가 무얼 표현할 지 의미에 대한 고찰은 거의 없고, 거의 형식. 더 기발한 아이디어, 더 치밀한 설정, 반전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까놓고 말해서 작가들도 상업적인 목적이 강하다보니. 예시로, 김영하 작가가 이번에 밀리의 서재에 쓴 SF, 그거 장르판쪽에선 엄청 까던데 죄다 고증이나 설정에만 치우친 비난이 많더라구요.
일없는사람(think2)2020-05-14 20:55
답글
현대 장르판은 독자가 바라는 형식이 이미 짜여져 있고, 작가들은 독자 입맞 맞추기에 바쁜듯.
답은 율리시스처럼 하루를 600페이지 정도로 그리는거다
스타트가 좋아도 장기 연재로 구려지는 것들도 많고
초딩들 상대로 팔아먹는데 초딩들입맛대로 마인크로프트생중계하는 유튜브같은거라고봐야지
엄마까지 죽이는데 이제 누구 남앗누,,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고전 명작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작가 별로 특색있음. 소년만화 작가는 두 부류임. 클리셰를 따르거나 클리셰 파괴를 따르거나. 그거 빼면 본인 철학이란 걸 가진 만화가는 사라진지 오래라 본다.
소년만화라 플롯이 엉성해서 더 잘 드러날 뿐이지, 저는 장기연재 자체를 신뢰 안해요. 당장 울나라 웹소나 웹툰도 이런 비판점에서 멀지 않고. 그리고 장르판 자체가 무얼 표현할 지 의미에 대한 고찰은 거의 없고, 거의 형식. 더 기발한 아이디어, 더 치밀한 설정, 반전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까놓고 말해서 작가들도 상업적인 목적이 강하다보니. 예시로, 김영하 작가가 이번에 밀리의 서재에 쓴 SF, 그거 장르판쪽에선 엄청 까던데 죄다 고증이나 설정에만 치우친 비난이 많더라구요.
현대 장르판은 독자가 바라는 형식이 이미 짜여져 있고, 작가들은 독자 입맞 맞추기에 바쁜듯.
답은 피네간 만화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