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인간을 통제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 분노라고 생각해왔어여

제 뜻대로 공부를 하지않는 자녀들에 대한 분노를
게임에게 돌리며 게임 산업을 탄압하는 학부모들,
자신의 이성적인 매력의 부족에 대한 분노를
이성혐오로 돌려 울부짖는 사람들 등등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통해 이익을 챙기는 단체들..


히틀러가 독일 국민들의 굶주림으로 인한 분노를
유대인에게 돌려 정권을 장악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언론과 매체를 통해 '주입식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라고 생각 해왔었는데

'이 분 증오'에서 제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 파트가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롭네여 계속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