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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레몬! 와 문스독! 와 폭발!
하는 그런 부녀자만화는 집어쳐!
아무튼 모토지로는 이상에게 아주 큰 영향을 끼친 소설가다
실제로도 작가는 요절했고 그게아니더라도 언젠가 자살하고말 정신상태다싶을정도로 인생에 심각한 환멸을 느끼고 권태에 빠져있으며 심각한 무기력증에 절여져있는 상태라는것을 드러낸다
레몬은 진짜 폭발하나?하면 놀랍게도 작가의 소설 레몬의 마지막은 레몬이 폭발되길 꿈꾸며 설렘을 갖고 끝이 난다
진짜다
소설은 전체적으로 다다이즘뺀 이상소설그자체라봐도 무방하다
권태와 무기력증 혐오와 환멸에 절여져 모든 이들을 혐오하고 혐오하고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며
모든것에 지겨움을 느끼는 정신상태가 유달리많이드러난다
아마 작가자신도 요절할 자신을 지나치게 환멸해버린게아닐까싶을정도로
약간 인간실격 프로스트타입같다고 느껴진다
일단 계속 읽을수록 지금의 나자신에게 느끼는 환멸감과 자괴감 혐오감이 많이 맞물려져 공감하며 읽고있다
읽을수록 지나치게 시고 침이고이는 소설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