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병희 번역 <아이스퀼로스 비극 전집> 안에 오레스테이아 3부작중



1부 아가멤논


2부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


을 강대진 <비극의 비밀> 관련된 챕터 곁들여서 큰 재미없어도 읽었음



이제


3부 자비로운 여신들


들어가자 마자



예언녀가 1행부터 84행까지 입을 털기 시작하는데


미주가 24개나 달려 있다



질려서 책을 덮었다



거의 2500년전에 쓴 서양 희곡 주석을


왜 각주를 안달고 미주로 처리 했을까?


본문- 미주 왔다갔다 하는게 제일 성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