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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인물 관계도에 오류가 있어서 수정해왔어






짧은 감상평

동물 농장 다음으로 읽어 본 조지오웰의 소설, 1984!
작품에 대한 추천 글을 많이 봤던 터라 기대가 컸는데
확실히 고전은 괜히 고전이라 불리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우리는 사회를 살아가는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써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사회’라는 구조에 내장된 어떤 부속품이 아닐까 하는
회의적인 생각과 함께 존재의 가치에 대해 탐구하게 되었다고 해야 하나,
인간이 인간 위에 군림하고 착취하기 위해서 경제, 교육, 정치, 국가 관계에 있어
왜곡과 날조를 반복한 역사가 비단 소설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인지.
내가 살고 있는 오늘을 바로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체제에 편입된 구성원이라면,
본인이 프롤이라는 자각이 든다면
배움을 통해 끊임없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어떤 자계서보다 뛰어난 통찰력을 이 책에서 엿볼 수 있어서 매우 좋은 독서 경험이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