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알던 그 책이 맞을까부터 시작해서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 맞는지, 예전과 같은 느낌이 들 지 이런 생각들로 가득함책이 만약 다음주에 온다면벌써부터 꼬리를 살랑거리며 기다리고 있는 그런 사막여우같은 기다림- dc official App
아까 그 책? ㅊㅋㅊㅋ
아주 어렸을 때 도서관가서 읽었던 책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었어서 찾으니까 너무 반갑네ㅠㅠㅠㅠ
중학생때 밤새가며 읽었던 양판소 다시읽어보니 조잡한 ㅅㄹㄱ던데
그러게 사실 한 편으로는 재밌게 읽었던 추억으로만 남기면 되는데 괜히 들쑤셔놔서 실망하게 될까봐 걱정되기도 함
그 양판소 주인공이 내 인생에 준 영향이 커서 대사들까지 기억하고 있는데 나중에 찾아서 읽어보니 실망만 남더라
내용이 유치한걸 떠나서 전개나 문체같은게 조잡해서 도저히 읽을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