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 주고 서점 가서 꼭 종이책으로 사고싶은 책이 없다는 게 커
요샌 좀 아니긴 한데 자기계발서도 인문학으로 취급했던 시절이 있었거든
소설 써서 성공할 수가 없으니 성공한 사람들이 소설 쓴단 기분이었어
그래서 예전엔 가뭄에 콩나듯 책을 사도 국내 도서엔 손이 안 갔어.
책장 보니까 고전 제외하면 드보통책 일본책만 주구장창 있네.
요샌 그래도 재미있는 책이 국내에서도 많이 뽑히고, 표지도 이쁘게 뽑는 추세라 사고싶은 책이 예전보단 늘어난 느낌
국내 문학계도 옛 귀여니만큼은 아니더라도 국내시의 실험정신을 조금이라도 수용했으면 좋겠음
그럼 더 살텐데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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