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세계문학을 읽을때 번역이 매우매우 중요하다는 건
독붕이들도 다 인정하는 사실일거임
그래서 얼마전에 내가 읽을 책 중 좋은 번역가를 찾으려고
인터넷에서 막 찾고있었는데 한 블로거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
"7,80년대 번역가들에 비해 요즘 번역가의 문장이 좋지 않다"
그 이유는 원로 번역가들은 한국어, 한자, 제2외국어, 심지어 일본어(일제시대때문인듯)까지 할줄 알기때문에 다양한 언어로 비교해보고 좀 더 알맞거나 유려한 문장을 만들어 낼줄 알기 때문이라는 거임
그래서 오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지금 시대를 살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옛날 책들 읽으면 너무 단어나 문체가 올드하다는 느낌도 받거든
그래서 그런데 독붕이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어째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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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 원서에 다가선 문체' 이나 '1세대 번역가 OOO' 이 지랄 하는건 믿고 걸었음 막상 읽어보면 정말 글자 그대로 옮기기만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건 모르겠고, 오역만 없고 원문에 가까우면 나머지는 신경 안써. 정 모르겠으면 인터넷에 찾아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ㅋㅋ
뭐가 됐든 원문의 의미만 잘 전달되면 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