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위대한 유산] 민음사 판본으로 한 번 읽고 표지가 너무 안드로메다라
판갈이하고 싶어서 비꽃을 중고매장에서 구입,
1권 읽었는데 안 읽힘.
보통 재독하는 작품들은 술술 넘어가곤 했는데 이상하게 안 읽힘.
번역이 나쁜 건 아닌데 좋은 편도 아님.
원서를 모르니 뭐라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가독성은 민음사가 위임.
민음을 처분해서 당장 비교가 어려워 미리보기로 한 번 봤음.
갠적으론 민음사가 더 좋다고 느낌.
그렇다고..
ㅅㅂ 민음사 처분했는데 비꽃 다시 처분하고 민음사로 다시 구입해야..
결론 - 다른 건 몰라도 [위대한 유산]은 표지값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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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낙 디킨스를 좋아해서 표지 예쁜 비꽃으로 갈아탔는데 그냥 민음사로 갖고 있을 걸 ㅠㅠ
난 두도시 이야기 비꽃으로 사둔 거 있어서 그냥 디킨스 전집으로 모으려고 비꽃 삼
그게 장점이긴 한데 나는 비꽃 포기
근데 표지는 민음사가 더 좋지 않음? 기네스 펠트로 존예로 나와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던데
난 개싫던데
작품이랑 너무 안드로메다라..
그럼 걍 민음사로 사야겠군
근데 표지가 좀...영화 표지 되게 싫어하는 편이라
그거 땜에 비꽃으로 갈아탄 건데 민음사 판본이 번역은 정말 좋음. 민음사 처분한 거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