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만족형 주인공+대리만족형 갈등+대리만족형 서사를 클리셰와 다듬어지지 않은 문장들로 쓰니까 그렇지. 한없이 가벼워져서 생각없이 읽으면 아 재밌네ㅋㅋ 하고 읽지만 여기 독붕이들이 읽듯 읽으면 한두 화 읽고 신고버튼 찾아 헤맬 게 너무 많거든.
그냥 플랫폼 구조도 기형적이고 독자들도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보기 쉬운 것만 추구하며(클리셰 보이면 욕하는 주제에 클리셰 없으면 보기 힘들다고 욕함 ㄱㅅㄲ들ㅋㅋㅋ) 돈 만지려면 연재 사이클을 극한으로 돌려야 하니까 나온 것들임.
물론 전독시나 몇 소수 작품은 클리셰를 이끌거나 작가 고유의 색을 갖추거나 작품성도 알뜰살뜰히 챙기는데... 독자들이 선호하고 구매해주는 작품들에 비하면 진짜 손에 꼽는 거라ㅋㅋㅋㅋ
아나하라트 정도면 인정 아니냐 - dc App
솔직히 웹소설 쏟아지는 작품들 보다보면 보는 눈 엄청 낮아져서... 그정도면...
대리만족형 ㅋㅋㅋ
웹소 엄청 챙겨보는 친구의 분석으로는 지친 현대인들이 출퇴근 길에 짬내서 보거나 휴식으로 읽는 거라 사고를 요구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이해되면서 재밌는 작품들을 보는 거래. 근데 재미없음 바로 하차하고 다른 거 보면 되니까 작가들은 독자 붙들려면 독자 눈치 조지게 봐야 하는 거고...
일반화하고 싶지 않아서.. 요즘은 책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읽으려고 하는 추세도 강하고.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문단 구성과 문장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있음.
스마트폰에 맞는 간결한 문장으로 가는 건 솔직히 별 상관 없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문장 퀄리티들이 말이 아냐. 상업성 몰빵 소설들임.
근데 뭐가 더 낫다고 일반화 하고 싶지 않음.. 어떻게 변화해갈지 모르기 때문에.
나도 뭐가 더 낫다고 말한 적 없음. 욕 먹는 이유를 말한 거지.
예시로 든 게 작품성이 있는거면 진짜 심각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