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시집 읽다가 박인환의 삶이나 문학에서 다자이랑 통하는 느낌이 있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니 두 작가 다 전쟁 체험을 겪은 작가들이고 또 국가의 이데올로기 강제, 억압적인 국가 정책 등 굉장히 비슷한 사회적 환경에서 문학 활동을 했구나. 두 시대는 통하는 정서가 있는 듯 하다. 둘이 술 좋아하는 것도 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