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치밀한 심리묘사로 가정폭력의 문제점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 작품 하나 썼을거같지 않음?
초반부엔 주인공이 아버지한테 무력하게 폭력을 당하고 또 언제 폭력을 당할지 불안에 떠는 심리묘사로 전개되고, 중반부엔 하급관리 생활하면서 폭력의 트라우마와 남의 행복에 대한 질투로 점점 비뚤어지는 심리를 묘사하다가, 후반엔 나쁜 길로 빠져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그런 작품 나왔을거 같다.
어우 상상만 해도 읽어보고 싶다 폭력의 트라우마로 망가져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도끼의 필체로 그려낸다니..
증오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띵작 나왔을듯
- dc official App
현실 라스콜니노프 됐을 것 같은데.
판결같은 거 보면 진짜 뒤지게 잘 썼을 것 같긴 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