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프래쳇, 도리스 레싱은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에 대한 책을 썼음. 폴 갤리코 역시 고양이 관련 글을 꽤 썼고. 로버트 하인라인은 여름으로 가는 문, 프라이데이 등 작품 곳곳에서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심지어 "고양이가 없으면 집(home)이 아니다"라고도 함. 안나 M G 슈미트의 미노스는 길고양이가 젊은 기자에게 길거리 뉴스를 전하는 이야기
gksrud(kimtai0)2017-06-21 09:08
호잉(pattnoir)2017-06-21 09:20
고양이를 좋아했던 E T A 호프만은 말년의 대표작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 때문에, 독일 밤베르크에는 고양이를 어깨에 얹은 호프만 동상이 제작되어 그의 생전 자택 앞에 있음. 나쓰메 소세키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쓰게 된 모티브 역할을 한 게 호프만의 소설이었음. 일본에는 소세키가 살던 집을 이전해 복원해 놓았는데, 큰 고양이 모형도 복원한 집에 설치함
gksrud(kimtai0)2017-06-21 09:31
조르주페렉도 있름 - dc App
지구인간(1.213)2017-06-21 12:05
로버트 하인라인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가 등장하는 '여름으로 가는 문'이라는 소설도 썼지.
익명(168.188)2017-06-21 12:47
ㄴ 맞아요. 하인라인 말년의 장편 <프라이데이>에서는 여주인공이 도피 중에 임시로 마련한 거처가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고양이를 들여 키우는 것만큼은 (정이 들까봐) 참았다"라고 하고, 마지막 대미에서는 좋은 정착지에 자리잡고 "고양이 많이 키우면서 잘 살고 있다"라고 합니다. 진정한 고양이 매니아...
거를 목록이네
테리 프래쳇, 도리스 레싱은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에 대한 책을 썼음. 폴 갤리코 역시 고양이 관련 글을 꽤 썼고. 로버트 하인라인은 여름으로 가는 문, 프라이데이 등 작품 곳곳에서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심지어 "고양이가 없으면 집(home)이 아니다"라고도 함. 안나 M G 슈미트의 미노스는 길고양이가 젊은 기자에게 길거리 뉴스를 전하는 이야기
고양이를 좋아했던 E T A 호프만은 말년의 대표작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 때문에, 독일 밤베르크에는 고양이를 어깨에 얹은 호프만 동상이 제작되어 그의 생전 자택 앞에 있음. 나쓰메 소세키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쓰게 된 모티브 역할을 한 게 호프만의 소설이었음. 일본에는 소세키가 살던 집을 이전해 복원해 놓았는데, 큰 고양이 모형도 복원한 집에 설치함
조르주페렉도 있름 - dc App
로버트 하인라인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가 등장하는 '여름으로 가는 문'이라는 소설도 썼지.
ㄴ 맞아요. 하인라인 말년의 장편 <프라이데이>에서는 여주인공이 도피 중에 임시로 마련한 거처가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고양이를 들여 키우는 것만큼은 (정이 들까봐) 참았다"라고 하고, 마지막 대미에서는 좋은 정착지에 자리잡고 "고양이 많이 키우면서 잘 살고 있다"라고 합니다. 진정한 고양이 매니아...
갓 냥 이
진중권ㅋㅋㅋㅋㅋ
나쓰메소세키 있을줄 알았는데ㅎㅎ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