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d81fa11d02831ecb95a6124af73c1834c571bf8e46ae2ebb711941fca07ddb62ab10b076d24d207a2a784d8b480d1b5f376be9fc11701203754669e325d2c96f9bc7c0a37a7a4



석박논문 쓰는 사람들은 읽은 걸 얘기(자랑)할 일도 없겠지만

나나 대부분의 독붕이드른 그 먹고사니즘에 얽혀있지 않으니까

우리가 읽는 이유엔 분명 리비도, 혹은 그에 준하는 허영심이 곁들여지지 않았나 싶어

그래도 내가 스스로 자위하는 게 있다면

지적 허영 없는 단순 백수가 되기보다는

지적 허영에 가득 찬 룸펜이

둘 다 개 병신새끼지만

더 멋지지 않을까?



라는 공허하고 서글픈 희망이라고 생각해


오예 줏나쳐마셔서 난리났으니까 알아서읽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