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7번째 손님 착한거짓말한 배달원

요즘 핫이슈던데.

이게 진짜 선행이냐 아니냐에대해서 갑론을박이 오가더라고.

일단 내가 생각해본 결론은

'선행을 베푼 비용보다 자신의 이득이 더 크면 선행이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음.

물론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람이 잘되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선행했다는걸 만천하에 알리고 인정받고 싶어한다면 그건 누가봐도 선행이 아니라 본인이 인정받기 위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거라고 생각함.

보니까 동영상까지 찍었던데.

예를들어 대기업, 정치인들이 어딘가에 기부한 후에 언론에 기사 퍼트리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고.

만약 힛갤간 만화처럼 어떤 돈 많은 사람이 배달원보고 '배달원이나 하다니 참 딱하군'하면서 치킨 너 걍 먹으라고 하면서 영상찍어서 선행이라고 올렸으면 배달원 기분이 좋았을까?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사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