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회피형으로 나오더라.

특징이 과도한 배려와 친절을 베풀며 친밀함을 요구하면서도, 누구에게도 마음을 허락하지 않다는 건데,

후자는 맞지만, 전자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함.

YES24와 알라딘에서 리뷰 찾아보니까, 긍정적인 리뷰가 대다수였지만, 자신의 특성과 책에서 묘사하는 특성이 다르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리뷰도 있더라.


물론 자발적 아싸인 나에게 흥미는 있어서 극히 일부분 정도는 읽었음. 근데 자의적인 느낌이 들더라. 회피형 애착 성향이란 말도 그렇고, 그 성향을 불안형, 회피형, 공포회피형, 미해결형으로 구분해 놓은 것도 그렇고. 심리학은 문외한이지만, 뭔가 속은 거 같은 느낌이네.

일본산 심리학 도서는 건드는 게 아니라는 걸 예감하고서 다시 도서관에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차라리 학지사 이상심리학 세트를 읽거나 정식 테스트 받는 게 낫지.

잠이 안 와서 테스트 했다. 이대로는 피곤해서 낮에 책 못 읽을 거 같은데, 스누피한테 부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