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이다.
철학 교양은 과제 매주마다 있는 거 감수하고 들은 거라 할 말이 없지만, 전공 한 과목에서 과제를 진짜 미친듯이 내준다.
덕분에 둘 다 하면 책 읽을 시간이 없는데.. 특히 지지난주까지 피크인지라 겨우 아이스퀼로스 비극 끝냈는데 또 미친듯이 나오네.
그래도 오늘까지 해결한 거 보면 이번 주는 틈틈히 책 읽을 시간 있을 거 같다. 후에는 또 내줄 과제 몇 개 처리하면 그나마 상황이 나아질 거 같긴 한데..
덕분에 아이네이스 읽는 것도 진도가 안 나간다. 지금 아이네이스 별로 못 읽고 극초반부까지만 끝냄.
대충 트로이 목마 덕분에 트로이 함락되고, 그리스군이 몰살에 가깝게 트로이군들 다 죽여서 폐허 되고
그 난리통에 아이네이스가 자기 아버지 짊어지고 트로이 탈출하는 거까지 읽었음.
근데 생각보다 꿀잼이더라. 일리아스랑 오뒷세이아보단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함락된 트로이 묘사도 마음에 들고 개꿀잼.
오늘 조금 읽다 자야지.. 오늘은 이제 좀 시간 나니까.
이 글 보고 방금 과제 생각남; 책 덮어야지
학교 과제 좆같음 ^오^
시발 나도 코딩 과제 밀렸는데. 좇같네.
코딩 어케함ㅋㅋ 직권코딩 바로 드랍했는데
ㅋㅋㅋㅋㅋ ㅅㅂ 아이스킬로스 못 시작하고 있다 ㅋㅋㅋㅋ 걍 미루고 담달에 읽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