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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뇌"인데, 안그래도 읽으면서 한글은 참 쉽게 만들어졌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리스어 알파벳 얘기하다가 갑자기 한글이 나옴

처음엔 설마 역자가 슬쩍 한글 얘기를 끼워넣은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ㅋㅋ 왠지, 특히 책에서는 외국인이 한국에 관한 얘기 하는게 어색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