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소설 같은 거는 그냥 맥락이나 플롯 흐름 그리고 텍스트만 커다란 생각 없이 걍 읽어도 ㅇㅋ인데
생각 좀 해야하는 작품들은 그냥 장르 소설마냥 텍스트를 그냥 읽기만 하는 애들한테는 솔직히 생각이 깊어진다고 말하기는 좀 그럼
나만해도 그랬으니까
그냥 주제나 은유가 내포하는 의미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읽었으니까 책을 읽는다고 무작정 생각이 깊어지는 건 아님
예를 들어 해리포터 읽다가 이방인 읽는다고 해보셈
2부 읽히기는 하겠냐
대신 어느정도 글 쓰는 거에 대한 건 증진되는 거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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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 dc App
요즘 개인적인 체험 읽는데 뇌로 읽는건지 먼가 느끼는게 강하네요
그러고 그냥 읽기만 하면 차라리 다행인데 생각하기를 위탁한 사람들이 종종 있지
장르소설도 장르소설 나름인데. 까놓고 말해 명작 장르소설보다 주제성이나 깊이 면에서 훨씬 얕은 순문학은 널리고 널렸음.
택스트의 포도밭 보면 학자적 독법과 수사적 독법이 있음. 언어 자체를 많이 접하고, 익숙해짐으로써 얻는 이득도 무시 못함.
현시대는 너무 학자적 독법에만 집중해서 언어를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