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계서는 우리보다 훨씬 더 책 많이 읽은 저자들이

독자들로 하여금 책 많이 읽은 척 하게 만든 비법서라고 보거든 


문학이나 비문학 진득히 읽어내 

그걸 다시 사고과정을 거쳐 언어화 시키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장기간의 독서노출이 필요함 


하지만 자계서는 앞서 말했듯 

저자가 자신의 독서경력을 밑바탕으로 대중 앞에서 멋드러지게 말할 수 있도록 언어화 시켜놓은 걸 

우린 습득하기만 하면 되는거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완독 안해도 

자계서 몇권 읽고 남 앞에서 아는 척, 말잘하는 척 더 잘할 수있어 


그게 속빈 강정이라도 좋아 

어자피 사회생활은 상대방의 가면만 보니깐 



적당한 자계서 독서도 난 필요하다고 봄 


김제동 같은 부류가 어째서 말 잘한다고 생각하냐 

전문대 밖에 안나온 친구인데 

자게서의 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