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켜서 오늘 도착한 절판된 책.
과연 무엇일까?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는 제인 오스틴의 노생거 수도원 캐스 키드슨판.
왠만한 건 전에 다들 구했는데, 노생거 수도원은 어디서 구하나 싶어 기다리다가 겟.
정가의 반 값으로 구했는데, 되팔이는 정가에 만원인가 붙혀서 팔더라..실화냐
(정작 이러면서 음반은 좋아하는 아티스트 싸인 있어서 25유로 더 붙혀 파는 거 군침 흘리며 바라봤음.. 하지만 안 살거다.)
캐스 키드슨 판으로 나온 제인 오스틴 전집을 모아봤다.
아직도 에마 매물 정가의 반값 나온 거 알면서도 안 건진게 아쉬운데.. 언제 다시 매물 보겠지.
그래도 한두권일때는 몰랐는데, 5권 정도 모이니 슬슬 예뻐보인다.
이제 남은 건 맨스필드 파크와 에마뿐(에마는 일반판으로는 이미 소장중이긴 함)..
근데 의외로 빨리 모았네. 전집이 7권이라 되게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2월 28일에 모으기 시작했으니까
딱 3개월만에 거의 다 모은셈.
물론 정가의 2배 주고 사면 단번에 전집 다 모았겠지만, 한 권 빼고(정가 줌) 다 정가 반값이나 그 이하로 절판된 책을 모았으니 나름 의미가 있다.
교훈: 한정판은 제때제때 절판되기 전에 사자.
그것도 그렇지만 원서도 굉장히 예쁜 버전 있는데 돈만 있었으면 처음부터 이거 사서 읽었을듯.
아마존에서 새 상품 130달러 실화냐.
그렇게 꿈꿔 왔던 제인 오스틴 전집을 절판된 캐스 키드슨 버전으로 거의 다 모아가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제 슬슬 다른 전집 모으고 싶다. 예전부터 원했던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 이런거. 이건 절판본 아닌데도 왜 아직도 못 사고 있는지 의문.
오스틴 전집 개이쁘네
국내나 해외나 예뻐
간지나네 - dc App
예쁘긴 예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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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갓갓 캐스 키드슨
와 책이 아니라 벽지 같네ㄷ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