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들이 많아서 아주 당황스러움
작가가 게이거나, 레즈비언이거나, 트랜스 섹슈얼인 것이, 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은데
물론 작가의 배경을 이해하고, 작품관을 이해하는 게 현대 예술의 트렌드라고 해도 좀 이상하지 않나 싶어
그런 식으로 나올 거면, 보후밀 흐라발은 인터뷰할 때마다 "저는 소련 치하 하에서 오지게 탄압 받았습니다. 이 글은 제 반체제 펑키 소울이 담겨 있죠, 스웩~"하고 말해야 하나 싶고
의외로 인터뷰는 그런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았는데,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조회수나 판매 부수를 늘리려는 수작인지는 몰라도,
작품 외부적으로 작가의 '퀴어함'을 강조하는 경향이 늘어난 것 같아서 아쉬움
내가 굳이 현 세태나 여성주의, 퀴어 문화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작가로서 작품관을 글 안에 담는 걸론 부족한걸까?
상술
악스트가 비슷한 짓거리 했다가 호되게 당하지 않았던가...?
책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핑크머니 빨아보려는 전략이겠지뭐
나는 이성애자입니다는 아무 의미가 없는데 나는 퀴어입니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자신의 주장인 거지 머
성정체성 딱히 안 궁금한데 ㄹㅇㅋㄱ
공감 ㅋㅋ 그래서 어쩌라고 ㅋㅋ - dc App
좀 특수한 위치로 가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긴하지 근데 저는 퀴어입니다 라고 한 사람이 김봉곤말고 더 있냐
일일이 기억하진 않았는데 지나가다 가끔 보이더라고, 아래에 한국 문학과 여성주의 관련 얘기가 있길래 갑자기 떠올라서 써봄
여성주의와 퀴어가 밀접한 주제라고 보긴 힘들지만, 왠지 모르게 레즈비언 문화가 여성주의와 동일시 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여자 작가도 천희란말고 기억 나는 사람은 없는데
소재주의를 넘어서서 이젠 마케팅 일환 같음.
작가가 성소수자이면서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글에 죳나게 많은 영향을 미치겠지ㅋㅋㅋ 씨발어떻게 글을쓰는데 첫문장부터 단단히 틀려먹었냐ㅋㅋ